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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일학교 교사로 수고한 '니틱스'교사 운영자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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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50.kr/bbs/bbsView/128/5425651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어떤 교회에 평생 주일학교 교사로 수고한

'니틱스'라는 노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직업이 목수였습니다.


그가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 한 교회에 나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그가 학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인지,

 '지금은 맡길 반이 없으니 스스로 전도해서 반을 만들어 보시오' 라는 말로

거절 비슷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교사를 하고 싶었던 니틱스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는 주일 아침에 길에서 놀고 있는 세 명의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주일학교에 출석하여 내 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들은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그는 평생 주일학교 교사생활을 지속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 아이들이 모두 다 성인이 된 후에도 교사의 생일이 되면 생일축하편지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인도 선교사로 일하는 챨스 콘웨이이고,

또 한 사람은 미국의 제29대 대통령인 하딩(W.G. Harding)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대통령의 비서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글에서 옮김]



 

교회학교 교사의 12가지 의무

 

1. 교사는 학생들보다 먼저 와서 활짝 웃음으로 맞이한다.

2. 교사는 자기 반 학생들의 이름을 그 주에 외운다.  

3. 교사는 시간을 정해 반 아이와 그의 학업과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4. 교사는 심방의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된다.  

5. 교사는 주일학생 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해야 한다.  

6. 교사는 학생예배를 정성껏 드려야 한다.  

7. 교사는 충분한 공과 교안 준비 및 효과적인 수업진행을 연구한다.  

8. 교사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신상 파악 및 생활지도를 한다 (상담 및 심방)  

9. 교사는 문제가 있는 학생이 있을 때에는 지도 교역자와 의논한다.  

10. 교사는 정기회의에 반드시 참석한다.  

11. 교사는 자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 교사대학, 강습회, 연합행사 등에 적극 

    ​참여한다.  

12. 교사는 연 1∼2회 정도 학생을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우리반, 이렇게 부흥했어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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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전동호 2018.5.17 08:23

    교사.
    매순간 기도하면서
    스스로를 다듬어, 본이 되도록 해야 하지요.
    함께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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