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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에서 일어난 일(행 16:11-40) 김강석 목사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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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빛 성광교회 / 주일예배(23. 9. 10)

빌립보에서 일어난 일(행 16:11-40) 김강석 목사 1. 루디아의 헌신 바울과 실라가 아무 준비 없이 갑자기 빌립보에 들어와을 때에는 어찌 할 바를 몰랐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계셨습니다. 빌립보에서 두 가지 사건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게 됩니다. ①루디아를 만난 사건 ②귀신 들린 여종의 사건. 안식일에 기도하러 나간 강가에서 루디아를 반납니다(13-14) 이 루디아가 빌립보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 ‘루디아’의 헌신 위에서 빌립보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해 간 것처럼, 우리 교회도 여러분의 헌신 위에 아름답게 세워져 갈 것입니다. 2. 귀신아, 그에게서 나오라. 빌립보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중요한 사건은 귀신들려서 점치는 여종을 만난 것입니다(16). 이 여종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 정도로, 빌립보에서는 유명 인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들린 여자가 바울 일행을 만나자, 큰 소리로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들이다” 하고 외치면서 여러 날 동안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여인을 향해 명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18) 그랬더니 귀신이 즉시 그 여인에게서 나갔습니다(18). 귀신을 내쫓은 일로 인해, 바울과 실라는 모함을 당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실망하지 않고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25) 3. 감옥이 열리는 기적  

한밤중에 옥문이 열리고 묶어놓은 것들이 풀렸습니다(26). 감옥을 지키던 간수는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물었습니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30) 이때 바울은 아주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31) 이 사건으로 간수의 온 가족이 복음을 믿고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으로 갔고, 루디아의 가족들과 간수의 가족들이 만나서 빌립보교회의 큰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빌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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