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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자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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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50.kr/bbs/bbsView/128/5482949

 

사도 바울은 눈에 질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번씩이나 하나님께 그 눈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을까요?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습니까?

성경만 해도 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이 많은 성경을 쓴 장본인입니다.

고쳐줄 만도 한데 하나님은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너무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 ‘가시’를 일부러 주신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 라고..

 

이때 바울은 한마디 불평없이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신의 약한것들을 자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명언을 남기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10)

바울은 우리가 약할 때가 곧 강할 때라고 말합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고, 가정이나 사업 등으로 어려워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혹은 바울처럼 자신의 어떤 단점이나 열등감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강할 때입니다.

오히려 기뻐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족할 만큼의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약할 그때가 곧 강할 때입니다.’ 

- 디딤 숨, 작은 도서관 -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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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겸손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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