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은 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영(0)에 가깝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늘 똑같은 수준을 기대하는 사람은
영원히 제자리를 맴돈다.
기대가 삶의 한계를 긋는다.
예수님은 “너희 믿음대로 되리라”(마 9:29)고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기대한 만큼 주겠다”는 뜻이다.
늘 최악의 상황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너무나 ‘잘 아는’ 그들은
항상 축 쳐진 어깨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
“하나님, 왜 저만 요 모양 요 꼴로 놔두시는 겁니까?
정말 불공평하십니다.”
이들의 미래는 기대한 그대로다.
마음의 거짓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하나님은 커다란 소망을 품으라고 말씀하신다.
소망이 없는 믿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 11:1).
소망의 또 다른 이름은 ‘높은 기대’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야 한다.
기대는 기회의 문을 열고 사회적 성공을 가져다주며
인생의 난관을 뛰어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긍정의 힘>에서
-'산마루 서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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