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언서(스바냐) 여호와의 큰 날 | 김강석 목사 | 2025-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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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경회(2025. 2. 5) 김강석 목사 소예언서(스바냐) 여호와의 큰 날 1. 시기 - 요시아왕 시대(가장 악한 왕 므낫세와 여호아하스 사이), 유다를 향한 예언 스바냐(여호와의 보호하심)는 히스기야왕의 4대 손자이다. “그의 아버지는 구시이고, 할아버지는 그달리야이고, 그 윗대는 아마랴이고, 그 윗대는 히스기야이다.”(1:1) 2. 주제 - 여호와의 날(심판의 날)에 구원받을 ‘남은 자’들의 영광 3. 내용 1장 - 여호와의 날 : 진멸하리라(2), 멸절하리라(3,4,6), 벌하리라(8,9) (14) 여호와의 큰 날( 주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2장 - 모여 회개하라 : 모여라(1), 여호와를 찾으라(3), 주변 나라들은 벌을 받으리라(4~15) (1) 함께 모여라. 함께 모여라. 창피한 줄도 모르는 백성아! (2)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주의 격렬한 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라. (3) 주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를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주변 나라들이 받는 벌 : 블레셋(4~7), 모압과 암몬(8~11), 구스(12~15) 3장 - 남은 자 : 이스라엘의 남은 자(1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17) 패역하여 더럽게 된 예루살렘은 화가 임하여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소멸될 것이다.(1~8) 그때에 남은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노래하며 나아올 것이다.(9~16) 백성들 가운데 함께하시는 여호와께서 칭찬과 명성을 회복시키신다.(17-20)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장 (새번역) (1) 망하고야 말 도성아, 반역하는 도성, 더러운 도성, 억압이나 일삼는 도성아, (2) 주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의 충고도 듣지 않고, 주를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는구나. (3) 그 안에 있는 대신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이다. 재판관들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녁 이리 떼다. (4) 예언자들은 거만하며 믿을 수 없는 자들이고, 제사장들은 성소나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자들이다. (5) 그러나 그 안에 계신 주께서는 공평하시어, 부당한 일 하지 않으신다. 아침마다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아침마다 어김없이 공의를 나타내신다. 그래도 악한 자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구나! (6) "내가 뭇 나라를 칼로 베었다. 성 모퉁이의 망대들을 부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자를 없애어, 거리를 텅 비게 하였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서 사람도 없게 하고, 거기에 살 자도 없게 하였다. (7) 내가 너에게 일렀다. 너만은 나를 두려워하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내가 벌하기로 작정하였다가도 네가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너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였다. (8) 그러므로 나를 기다려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증인으로 나설 날까지 기다려라. 내가 민족들을 불러 모으고, 나라들을 모아서,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이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놓기로 결정하였다.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9) 그 때에는 내가 뭇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를 섬기게 할 것이다. (10) 에티오피아 강 저 너머에서 나를 섬기는 사람들, 내가 흩어 보낸 사람들이, 나에게 예물을 가지고 올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너는 나를 거역한 온갖 잘못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거만을 떨며 자랑을 일삼던 자를 이 도성에서 없애 버리겠다. 네가 다시는 나의 거룩한 산에서 거만을 떨지 않을 것이다. (12) 그러나 내가 이 도성 안에 주의 이름을 의지하는 온순하고 겸손한 사람들을 남길 것이다. (13) 이스라엘에 살아남은 자는 나쁜 일을 하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간사한 혀로 입을 놀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잘 먹고 편히 쉴 것이니, 아무도 그들을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14) 도성 시온아, 노래하여라. 이스라엘아, 즐거이 외쳐라. 도성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15) 주께서 징벌을 그치셨다. 너의 원수를 쫓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왕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16)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할 것이다. "시온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없이 팔을 늘어뜨리고 있지 말아라. (17)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너를 보고서 기뻐하고 반기시고, 너를 사랑으로 새롭게 해주시고 너를 보고서 노래하며 기뻐하실 것이다. (18) 축제 때에 즐거워하듯 하실 것이다."
"내가 너에게서 두려움과 슬픔을 없애고, 네가 다시는 모욕을 받지 않게 하겠다. (19) 때가 되면, 너를 억누르는 자들을 내가 모두 벌하겠다. 없어진 이들을 찾아오고, 흩어진 이들을 불러 모으겠다. 흩어져서 사는 그 모든 땅에서, 부끄러움을 겪던 나의 백성이 칭송과 영예를 받게 하겠다. (20) 그 때가 되면, 내 너희를 모으겠다. 그 때에 내가 너희를 고향으로 인도하겠다. 사로잡혀 갔던 이들을 너희가 보는 앞에서 데려오고, 이 땅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너희가 영예와 칭송을 받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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