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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① 하나님의 대승적 공의 | 김강석 목사 | 2024-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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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나1:1-3절 개역개정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① 하나님의 대승적 공의 (※ 대승 -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1. 활동시기와 장소 1) BC 782~753년, 유다 웃시야,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양국의 황금기) 2) BC 765년 역병, BC 763년 일식, 열병 - 국가적 재난 3) 기록 장소는 유다이며, 대상은 니느웨(앗수르의 수도) 2. 핵심 주제 1)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요나 : 도망간 선지자 - 징계 - 회복 - 사용하심 요나(1) - 비둘기(연약한 자) 니느웨 : 죄 많은 이방 도시 - 경고(징계 예언) - 회복 - 사용하심 저 큰 성읍 니느웨(2) - 그 악독(2) - 향하여 외치라(경고, 2) - 그냥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경고하여 깨닫게 하려는 하나님의 구원 의지 2) 어리석은 인간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3) - 여호와를 피할 곳은 아무데도 없다.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3) - 사명의 반대편으로 도망치려는 인간 “하나님이 요나를 깨우치기 위하여 큰 바람을 바다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4) - 인생의 바람은 때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삶에 큰 폭풍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들의 반응 :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5) - 우상에게 도움을 청함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5) - 돈과 재물로 무마하려 함 3) 세상의 요구 하나님의 사람이 배 밑에서 자고 있다 - 그리스도인들이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자고 있으면, 세상은 위기를 만난다.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는 인간 - 숨을 수밖에 없는 죄인의 비참함(창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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