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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⑥ 크고 놀라운 비밀을 보이리라(33-38장) 김강석 목사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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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경회(2024. 8. 7.)

김강석 목사 예레미야⑥ 크고 놀라운 비밀을 보이리라(33-38장) 1. 회복의 약속 (33장) 33:1-26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 임하신 예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2-3)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6-7)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10)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16)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26) 2. 시드기야 왕에 대한 예언 (34장) 34:1-7 나라는 멸망하나 너는 평안히 죽을 것이다.

“너는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이다. 유다 왕 시드기야야, 나 주의 약속을 들어라(들으면?). 내가 너에게 말한다. 시드기야야, 너는 칼에 찔려 죽지 않고, 평안히 죽을 것이다.”(3-5, 새번역) 34:8-22 언약을 지키지 않은 백성들이 겪을 심판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는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14) “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2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성읍에 다시 오게 하리니 그들이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를 것이라 내가 유다의 성읍들을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22) 3. 레갑 사람들 (35장) - 여호야김 시대 35:2-19 축복받은 레갑 사람들

"너는 레갑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주의 성전으로 데려다가, 어느 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보아라."(2) “우리는 우리의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우리 아들과 딸이 일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거처할 집도 짓지 않고, 포도원이나 농토나 곡식의 씨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8-9)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조상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분부를 그렇게 엄수하는데, 이 백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16)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조상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의 모든 교훈을 엄수하고,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하였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 가운데서 나를 섬길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18-19) 4. 바룩이 성전에서 두루마리를 낭독함(36장) - 여호야김 4년 36:1-10 바룩이 성전에서 백성들에게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다.

“너는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내가 너에게 말한 날로부터, 곧 요시야의 시대부터 이 날까지,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너에게 말한 모든 말을, 그 두루마리에 기록하여라...그래서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께서 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다.”(2-4)

36:11-19 바룩이 고관들 앞에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다(15-16). 36:20-26 여호야김이 두루마리를 태워버리고 바룩과 예레미야의 체포를 명령한다(23). 36:27-32 예레미야가 예언을 다시 기록하였다(32).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년째가 되던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주께서 하신 말씀을 불러 주어, 책에 받아쓰게 하였다. 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소...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45:1-5) 5. 느부갓네살이 시드기야를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다(37-38장) 37:1-10 애굽 군대가 출동하였으나 바벨론 군대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3) “바로의 군대가 이미 이집트에서 출동했고, 예루살렘을 포위했던 바빌로니아 군인들은 그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퇴각한 때였다.”(5) “바빌로니아 군대는 다시 와서 이 도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불질러 버릴 것이다”(7-8) “...바빌로니아 군대가 틀림없이 너희에게서 떠나갈 것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너희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그들은 절대로 철수하지 않을 것이다.”(9) 37:11-21 예레미야의 투옥

“바빌로니아 군대가 바로의 군대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철수하였을 때에...한 수문장이 있었는데, 예언자 예레미야를 붙들고 ‘당신은 지금 바빌로니아 군인들에게 투항하러 가고 있소.’라고 죄명을 씌워, 예레미야를 체포하여 고관들에게로 데려갔다. 고관들은 예레미야에게 화를 내며, 그를 때린 다음에, 서기관 요나단의 관저에 있는 구치소에 예레미야를 감금시켰다. 그 곳에 지하 감옥이 있었는데, 예레미야는 오랫동안 갇혀 있었다.”(11-16) 38:1-13 예레미야가 구덩이(물 없는 웅덩이)에 갇히다

“대신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은 마땅히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해서, 아직도 이 도성에 남아 있는 군인들의 사기와 온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참으로 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재앙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대답하였다. ‘그가 여기에 있소. 죽이든 살리든 그대들 뜻대로 하시오.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그대들에게 반대하겠소.’ 그래서 그 고관들이 예레미야를 붙잡아서, 왕자 말기야의 집에 있는 물웅덩이에 집어넣었다...그 물웅덩이 속에는 물은 없고, 진흙만 있어서, 예레미야는 진흙 속에 빠져 있었다.”(3-6) “왕의 환관 이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이 왕에게 가서,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높으신 임금님, 저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한 일들은 모두 악한 것뿐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물웅덩이 속에 집어넣었으니, 그가 그 속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7-9) “그 때에 왕이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다. ’너는 여기 있는 군인들 가운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예언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어서 그를 그 물웅덩이 속에서 끌어올려라.‘”(10) 38:14-28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충고를 구하다 

 

“시드기야 왕이...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물으리니 한 마디도 내게 숨기지 말라”(14)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20-21)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말을 어느 사람에게도 알리지 말라.”(24) “이렇게 해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근위대 뜰 안에 머물러 있게 되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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