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 홈 >
  • 생명의 양식 >
  • 주일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가정을 통해 배우는 진리(시 127:1-5) 김강석 목사 2025-05-0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4

http://sk50.kr/bbs/bbsView/136/6520640

[성경본문] 시편127:1-5절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광교회 주일 예배 (2025. 5. 4)

김강석 목사 가정을 통해 배우는 진리(시 127:1-5) 1. 관계를 통해서 인간의 연약함을 배웁니다. 성경은 자녀를 축복이요, 여호와의 기업이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3). 그런데 막상 현실에서는 한숨 나오는 일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도 죄인이요, 아이들도 죄인입니다. 인간의 모든 관계는 죄인끼리의 관계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해석입니다. 가족이라 하더라도, 신앙적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나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복잡하더라도 가족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가족을 통해 주시는 가르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아무리 훌륭해도 자녀 중에 문제아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드온도, 사무엘도, 다윗도 신앙 좋고 훌륭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지만,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 간에는 인내하면서 기도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인내를 통해 우리 인생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3. 가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온갖 고생을 하면서 자녀에게는 먹이고 입히고 학비도 대 주고 시집 장가가서 잘 살도록 온갖 것을 다 대 줍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자식이니까 그렇습니다. 무조건적 은혜입니다. 복음 진리가 그렇습니다. 오직 은혜뿐입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오직 축복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통해서, 인생의 어려움을 배우고, 인내를 배우고, 기도를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부활의 증인(막 16:9-29) 운영자 2025.04.27 0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