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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 어떻게 보내야 할까? | 김강석 목사 | 2022-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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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17-22절 개역개정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설교요약) 1. 영적 훈련의 기간 교회력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신앙생활의 여러 가지 주제들을 한 해 동안 골고루 묵상하면서 지키게 하기 위해서 제정해 놓은 것입니다. 사순절은 육체적인 욕망에 끌려 살았던 우리의 삶의 잘못된 것들을 벗겨내고 정결하게 회복시키는 영성 훈련의 기간입니다. 사순절 기간에는 영적 훈련소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지시에 따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구원이요, 은혜요, 우리가 누릴 모든 축복을 나타내 보여줍니다. 2. 왕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세상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백성들을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평화의 왕, 섬김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을 왕이라고 고백하고,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전체를 다스리고 이끌어 주시도록 우리 삶의 주인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참 주인과 왕으로 모시고 그 뜻을 온전히 따르기로 다짐하고 결단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십자가의 사람들“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17) 골고다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짊어지신 십자가가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듯이, 우리들 각자에게도 각각 자기가 져야 할 사명의 십자가들이 있습니다(마 8:34). 십자가의 사람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자기 몸을 버리신 사랑을 믿고, 그 믿음으로 나의 십자가를 날마다 짊어지며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기에 한 번 더 낮아지고, 한 번 더 나를 내려놓고, 한 번 더 나를 무너뜨리고, 한 번 더 용서하고, 한 번 더 받아주고, 한 번 더 품어 안아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움 없이 십자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십자가는 진정한 삶의 지혜요, 십자가를 선택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기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고전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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