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_ 진리에 대한 확신  ”

날 때부터 위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위대한 사명의 꿈을 품을 때 그 인생은 위대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대한 사명의 삶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 11:11)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는 천국의 비밀이 알려지고 선포되었습니다.

이 천국의 비밀에 대한 사명을 받아서, 열정을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면,

극히 작은 자인 우리들도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자라 하는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마 11:13)입니다.

선지자와 율법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천국복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 11:15)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늘의 비밀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늘나라가 직접 선포되는 곳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하늘의 놀라운 비밀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세례요한이라 할지라도 천국복음을

소유하고 있는, 천국복음을 품은 우리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천국복음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열정과 사명감을 소유한 분들은 세례요한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천국복음의 축복을 받고, 예수 이름의 권능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아무리 고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사명감에 불타는 열정' 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이름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는 확신과 자신감'

이 두 가지만 분명하다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승리의 왕-쉽게 풀어읽는 마태복음 이야기』제13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中 191쪽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