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 되시네" 의 작곡자 데니스 저니건(Dennis Jemigan)의 이야기입니다. |
데니스가
아주 어린 시절이었을 때 그의 할머너는 종종 성령의 위격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들을 그에게 말해주었다. 그가 할머니의
말을 언제나 이해한 것은 아니었지만 할머니는 영원에 대한 느낌을 그에게 깊숙이 심어주었다. 그가 열두 살이었을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의 영향은 남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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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데니스는 동성애에 빠졌다가 자신의 인생을
그리스도께 다시 바쳤다. |
그리고 나서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살려서 주님을 섬겼다. 만 29세에 그는 그의 찬양팀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와 그 지역의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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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찬양예배가 끝난뒤 그의 할머니의 옛
친구가 그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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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머니의 기도가 응답되다니 놀랍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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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가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며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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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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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단 말이야? 네 할머니는 네가 매일 집에서
피아노를 칠 때 네 뒤에 서서 기도한다고 내게 말하곤 했어. 그 분은 하나님께서 너를 능력있게 사용해주셔서 찬양예배를 인도하게 해주십사
간구했지, 하나님께서 네 할머니의 기도를 들으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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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데니스는 전 연령층과 모든 종파와 모든 민족에
속한 사람들을 예배로 이끌며, 세계를 섬기고 있다. 그가 그렇게 함에 따라 그의 할머니의 기도는 그의 삶뿐만이 아니라 수천명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출처] 할머니들이 기도할때 손자들이 영향을 받는다 - 에서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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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중에 주님의 자녀로 특별한 선택을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부모인 저희가 먼저 참된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일수 있도록 저희를 다듬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주님을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믿음을 키워나갈지는 저희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녀의 삶이 온통 주님께 영광으로 드려지는 멋진 인생이 될수 있길..주님께서 한없는 은혜를 뿌려주시길..
댓글 1
전동호 2018.4.18 17:00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