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 배려 | 김강석 | 2018-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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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10:23-24절 개역개정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옳고 그름의 기준 외에도 또 하나의 기준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4)
성도는 자신의 자유를 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즐거이 나의 자유를 내어놓을 수 있는 성숙함이야말로 오늘날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우리 주님이 찾아보기를 원하시는 진정한 성도의 모습입니다.
사실 우리는 불법이나 부당한 일로 인해서 형제들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의도적인 거짓으로 다른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정작 우리가 다른 이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상처를 주는 것은 바른 말을 하고 정당한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일할 때 더 자주 일어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고, 부흥하고,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우리가 천사의 말을 하고 모든 예언과 모든 방언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기 이전에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율법 이전에 사랑과 배려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려깊은 배려야 말로 우리 주님이 보여주신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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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전동호 2018.3.5 11:15
배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멘.
그 사랑의 마음은
부모같은 마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부모의 마음을 가지자.
부모의 마음.
주님.
그 마음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