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 정의와 공의를 흐르게 하라(5:24)

1. 배경

1) 웃시야 왕 시대(북 왕국 여로보암 2세) - 평화와 번영의 시기(1:1)

- 아람왕 벤하닷 3세가 앗수르에 패하자, 군사적 위협이 사라짐

- 평화와 번영의 시기 - 최고의 경제, 문화, 사회적 번영기 - 우상숭배, 방탕, 부패

- 음란과 부패에도 불구하고 선민이므로 재앙이 없으리라는 자만과 잘못된 확신

2) 아모스는 드고아 계곡에서 양치는 목자 겸 뽕나무 농사꾼

3) 아모스가 선포하였다. "주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른다."(1:2, 새번역)

2. 내용

1) 죄에 대한 형벌은 예외가 없다 (1~2장)

(죄를 지은 모든 민족은 이웃나라이든, 이스라엘이든 예외 없이 다 망한다)

①1:3~5 다메섹(아람) ②1:6~8 블레셋 ③1:9~10 두로 ④1:11~12 에돔

⑤1:13~15 암몬 ⑥2:1~3 모압 ⑦2:4~5 유다 ⑧2:6~16 이스라엘

2) 아모스의 설교 (3~6장) (택한 백성들도 돌아오지 않으면 멸하리라- 4:6,8,9,10,11)

3장 - 이스라엘의 운명(3:2)

4장 - 이스라엘의 타락(4:1)

5,6장 - 이스라엘을 위한 애가(5:16~17, 21~24, 6:14)

3) 아모스의 환상 (7~9장) (범죄하면 반드시 망한다.)

① 메뚜기(7:1~3) ② 불(7:4~6) ③다림줄(7:7~9) (아모스와 아마샤의 대결 7:10-17)

④ 여름과일 한 광주리(8:1~3) - 결실(끝)이 이르렀다.

⑤ 성전이 무너짐(9:1~10) -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10) 성전이라도 치신다.

⑥ 회복의 약속(9:11~15)

3. 교훈

먹고 살만하다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만하면, 선민도 예외가 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은 반드시 징계하신다. 그러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재림에 대한 견해들

1.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 전천년설(Premillennialism)은 천년 왕국(문자적으로 평화의 황금시기) 이전에 예수께서 육체적으로 지상에 다시 오실 (파루시아, 재림) 것을 믿는 교리이다.

2. 후천년설(Postmillennialism)

-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기”, 즉 기독교의 번영과 다스림의 황금시대 이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계 20장)

3. 무천년설(Amillennialism)

- 전천년설과 후천년설을 거부한다. 예수께서 땅에 재림하여 천년왕국을 통치한다는 문자적 해석을 거부한며, 천년은 상직적 숫자이며 문자적 묘사가 아니라고 본다. 교회시대를 통하여 이미 그리스도의 통치가 영적으로 실행되고 있으며 최후 심판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할 것이라는 견해이다.

4. 역사적 전천년설(Historical millennialism)

- 천년왕국 이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하는, 정통 견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