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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③토기장이와 깨진 옹기(렘 18-20장) 김강석 목사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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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경회(2024. 7. 17)

김강석 목사 예레미야③토기장이와 깨진 옹기(렘 18-20장) 1. 토기장이의 비유(18장) 1) 토기장이의 권리(18:1-17)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빚다가 잘 되지 않으면, 그 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다.(4)

- 이스라엘 백성아내가 이 토기장이와 같이 너희를 다룰 수가 없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그들을 부수거나 열망시키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그 민족이 내가 경고한 죄악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둔다. 그러나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그 백성이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둔다.(6-10, 새번역) 2) 예레미야 암살 음모(18:18-23) “주님, 저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 원수들이 저를 두고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19)

- 선을 악으로 감아도 되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제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나서서 그들을 변호한 것, 주께서 그들을 보시고 진노하셨지만,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 그들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20) 2. 깨진 옹기 비유(19장)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토기장이를 찾아가서 항아리를 하나 산 다음에, 백성을 대표하는 장로 몇 사람과 나이 든 제사장 몇 사람을 데리고,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 로 나아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말을 거기에서 선포하여라."(19:1-2)

- ”이렇게 말하고 나서 너는 데리고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토기 그릇은 한번 깨지면 다시 원상태로 쓸 수 없다. 나도 이 백성과 이 도성을 토기 그릇처럼 깨뜨려 버리겠다. 그러면 더 이상 시체를 묻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 까지 시체를 묻을 것이다. 내가 이곳과 여기에 사는 주민을 이처럼 만들어 놓겠다. 반드시 이 도성을 도벳 처럼 만들어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10-12) 3. 예레미야와 바스홀(20장) ”임멜의 아들로서, 제사장이면서 주의 성전에서 총감독으로 일하는 바스흘이, 이렇게 예언하는 예레미야의 모든 말을 듣고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그에게 차꼬를 채워서 주의 성전 위쪽 베냐민 대문' 근처에다가 가두었다.”(20:1-2)  

 

-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억울한 사정을 주께 아뢰었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내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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